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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■□■■□□■□ ALT TECHNICAL News No.156 June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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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국이 아름답데 피어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. 작은 꽃잎들이 모여 하나의
꽃모양을 만드는장마철 대표적인 꽃. 많은 가정들의 현관 앞이나 정원을 장식하거나
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.
수국의 가장 큰 매력은 색이 변한다는 점이겠지요. 막 피었을 때와 질 때 다른 표정을
보여줍니다. 초록빛이 비가 한 차례 올 때마다 깊고 깨끗한 빛이 되고 있습니다.
부디 장마철인 6월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.
▼ＩＮＤＥＸ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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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기술관련정보】 ・근적외분광분석
【관련제품소개】 ・근적외광학재료 칼코게나이드(Chalcogenid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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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기술관련정보 ■
근적외분광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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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몇 년, 플라스틱 분별에 근적외분광분석이라는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
근적외광이란 파장 800nm~2500nm(파수12500～4000cm-1)의 빛을 말합니다.
이 근적외광을 플라스틱에 조사하여 특정 파장이 흡수된 정도(흡광도)의 흡수된
스펙트럼의 차이에 따라 각 플라스틱의 재료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.
이 방법을 이용하여 폐플라스틱을 재활용 하는 데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이
가정등에서 배출된 많은 종류의 폐플라스틱, 또 많인 재질이 섞여있는 것으로
이들은 연속적으로 재질별로 분리선택하는 기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.
종래의 비중법과 비해 고속분별능력을 가졌으며 침수에 의한 영향이 없습니다.
또한 비파괴∙비접촉 측정이 가능하며 화학분석에 비해 빠른 속도로 측정결과가
나오기 때문에 무인탐사선 ‘하야부사’의 소행성 ‘이토카와’ 지표의 성분측정,
농업분야에서는 차의 성분분석, 귤의 당도평가 및 식별, 의료분야에서 총 헤모글로빈의
산소 소비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.
당사에서는 분석에 필요한 근적외광원, 근적외 센서, 레이저스캔시스템으로
협력합니다.
근적외분광법을 활용한 수지 재활용 기술개발 파나소닉
https://www.panasonic.com/jp/corporate/technology-design/ptj/pdf/v5701/p0107.pdf
보이지 않는 빛으로 본다 JFE 테크노 리서치
http://www.jfe-tec.co.jp/jfetec-news/08/2p.html
근적외선을 이용한 폐플라스틱의 재질식별에 관한 연구 미쯔비시 중공업
http://www.k-erc.pref.kanagawa.jp/center/kankoubutu/bulletin-n/h11bull/11bull02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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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제품관련정보■
근적외광학재료 칼코게나이드(Chalcogenid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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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적외는 파장이 ０．７５～３μｍ입니다만 가시광에서 사용하고 있는
광학재료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.
많이 이용되고 있는 BK7로는 1.5 μｍ , 합성석영에서는 2 μｍ정도까지밖에
사용할 수 없습니다.
이 이상의 긴 파장에는 불화 칼슘, 게르마늄, 불화 마그네슘, 실리콘, 징크셀렌
등이 있습니다.
그러나 가공이 어렵거나 양산 시에 성형이 불가능한 등 가시광재료와 비교하면
제한이 많습니다.
최근 몇 년간 칼코게나이드라는 재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기계가공에서의 제작 외에 성형에도 대응 가능, 반사방지코팅도 가능하여 시작부터
양산까지 대응이 용이합니다.
당사에서는 칼코게나이드를 사용한 광학설계, 렌즈제작에 대응가능합니다.
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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